[날씨] 낮 동안 기온 '쑥' 서울 22℃...공기 깨끗 / YTN

2019-04-30 13

5월의 시작을 앞두고 봄 기운이 더욱 짙어지고 있습니다.

오늘은 따뜻한 봄 날씨를 만끽하기 좋겠는데요.

서울 낮 기온이 어제보다 5도나 높은 22도까지 오르면서 따뜻하겠고, 야외 활동하기에도 좋겠습니다.

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만 대비하시기 바랍니다.

오늘 전국에 구름만 가끔 지나겠고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'보통~좋음'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.

낮에는 봄 햇살에 전국적으로 기온이 껑충 오르겠는데요.

서울과 광주 22도, 대전과 대구 21도로 어제보다 5~9도가량 높겠습니다.

'근로자의 날'인 내일은 오후 한때 중부와 경북 내륙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.

이후 어린이날 황금연휴까지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.

오늘 따뜻한 날씨에 공기까지 깨끗합니다.

점심 시간에 모처럼 가까운 공원에서 산책 즐겨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.

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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